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토믹 바주카 (문단 편집) === 설명 === 핵탄두를 발사하는 바주카. 전술 [[핵무기]]임에도 [[콘페이토]] 관함식에 참가한 [[그린 와이어트]] 휘하 함대의 2/3를 날려버리는 터무니없는 위력을 보였다. 0080에서 [[캠퍼(MS)|캠퍼]]의 공격에 줄줄이 사탕으로 전멸당한 MS부대 '스칼렛 부대'의 모함인 페가서스급 '그레이 팬텀'도 관함식에 참가했다가 격침당했다. 이 외에도 짐을 베이스로 복원한 RX-78-2도 관함식에 참가했다는 설정도 있다. 바주카의 길이가 길기 때문에 2개의 부분으로 나누어서, 핵탄두를 탑재한 뒷부분은 등에 매달고 있고 포신은 방패속에 보관하고 있다. 발사를 하려면 방패에서 포신을 꺼내서 장착한 뒤 발사한다. 작중에서 1회용이라는 언급은 없어서 재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데라즈 플리트가 여분의 핵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았기 때문에 탈취할 때 2호기에 장착되어 있던 1기만 발사하고 바로 버려진다. 핵무기 사용을 금지하는 남극조약의 내용을 완전히 위반하고 있기 때문에 처음 [[에규 데라즈]]는 이것을 꼬투리잡아 연방에 시비를 걸었다. 그러나 아토믹 바주카의 개발은 여론의 문제[* 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되었고 핵이나 가스로 죽은 스페이스 노이드도 많다.]는 있어도 남극조약의 위반이라고 할 수 있을 지는 의문. 자세한 것은 [[남극조약(건담 시리즈)]] 항목 참조. 발사할 때 [[애너벨 가토]]의 대사 '''"다시금 지온의 이상을 내걸기 위해서! 별 부스러기(Stardust)(작전)의 성공을 위해! [[솔로몬(동음이의어)#s-4.1|솔로몬]]이여! 내가 돌아왔다!(私は帰ってきた)"'''는 작중 최고의 명대사로 꼽힌다. 영상에서는 왠지 모르게 발사 장면이 탄도체 발사가 아닌 '''레이저'''지만 설정에 따르면 미노프스키 입자에 의한 유도 문제는 기체가 폭심지에 접근하는 것으로 해결하며, 탄두는 발사 후 자체 부스터로 가속된다. 빔이 발사되는 것 같은 모습은 어디까지나 '''연출'''이다.[* 이 연출 때문에 "저거 사실은 [[새틀라이트 캐논]]이거나 핵탄두는 연료임"같은 농담이 있긴 했다. 설정에 맞게 탄두 발사 후 이펙트로 화려하게 장식할 수도 있겠지만, 저 연출이 더 멋지다고 판단한 모양이다. 확실히 탄두가 날아가는 것 보다는 훨씬 인상적이다. [[건담 배틀 시리즈]]에서는 핵탄두가 날아간 후 폭발하는 것으로 묘사되었다.] 현실에선 공기가 없는 우주에서 핵이 터져봤자 후폭풍 따윈 없어서 위력이 반감한다. 피해는 순수하게 핵폭발시 생성되는 화구와 거기서 나오는 막대한 열선에 의한 데미지 뿐. 그렇다고 현실에 가깝게 연출하면 연방군의 피해가 확 줄어들어버리고 시청자에게 주는 임팩트도 떨어져버리니 애니메이션 특유의 과장된 연출로 표현한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